전북교육청 시민감사관 11명 위촉, 교육행정에 뭐가 달라질까전북교육청 시민감사관 제8기가 11명으로 새롭게 위촉됐다. 교육청의 감사는 내부 절차로만 이뤄진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이번 구성에는 회계·건축 등 분야의 외부 전문가가 참여한다. 독자가 궁금해할 지점은 ‘시민감사관이 학교나 학부모의 민원을 바로 처리하는가’와 ‘교육행정은 실제로 어떻게 달라질 수 있는가’일 것이다.이번 위촉은 새로운 지원사업이나 학생 선발 공지가 아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요 사업의 집행 과정과 제도·관행을 외부 시각으로 살피는 통로를 다시 구성한 일이다. 지역 교육청의 소식이지만, 예산과 시설, 교육행정의 투명성을 어떤 방식으로 점검하는지 보여주는 사례라는 점에서 제도의 역할을 중심으로 살펴볼 만하다.11명 위촉과 활동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