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영치금 6.5억, '정치자금' 우회 통로?최근 윤석열 전 대통령이 구속 기간 동안 6억 5천만 원이 넘는 영치금을 모금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 막대한 금액은 대통령 연봉의 2.5배에 달하는 수준이며, 국회의원의 후원금 모금액을 훨씬 뛰어넘는 규모입니다. 이처럼 규제 사각지대에 놓인 영치금 제도가 정치자금의 우회 통로로 악용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으며, 제도 개선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영치금 제도, '편의'인가 '악용'인가?영치금 제도는 수용자의 구치소 내 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된 제도입니다. 외부로부터 금전을 받아 생활 필수품을 구매하거나, 변호인 접견 등에 필요한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죠. 하지만 현행 영치금 제도는 입출금 한도나 횟수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