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 아동 응급실 뺑뺑이, 의사 벌금형: 의료 시스템의 민낯2019년 10월, 네 살 아이가 응급실을 전전하다 끝내 사망한 사건은 우리 사회에 큰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최근 법원은 응급 환자 치료를 거부한 의사들에게 벌금형을 선고했지만, 이 사건은 단순한 의료 과실을 넘어, 대한민국 응급 의료 시스템의 구조적인 문제점을 드러내는 중요한 사례입니다. 왜 이런 비극이 반복되는 걸까요? 그리고 우리는 무엇을 바꿔야 할까요?사건의 재구성: 4세 김 군의 안타까운 죽음파이낸셜뉴스 보도에 따르면, 당시 4세였던 김동희 군은 편도선 제거 수술 후 출혈 증세를 보였습니다. 119 구급대는 가장 가까운 양산부산대병원으로 이송을 시도했지만, 당직 의사 A씨는 "심폐소생 중인 응급환자가 있다"는 이유로 이송을 거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