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신입사원, '엄마 소환' 논란! MZ세대 직장생활 보고서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매일 지각하고 브이로그 찍는 신입 때문에 괴롭습니다"라는 30대 직장인의 하소연이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9시 출근인데 8시 58분에 '늦어요'라고 연락하는가 하면, 업무 시간에 브이로그를 찍고, 심지어 회사에 어머니까지 부르는 신입사원의 황당한 행동에 많은 직장인들이 공분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요즘 애들' 문제일까요? 아니면 우리 사회, 그리고 직장 문화 전반에 걸친 변화의 신호일까요?'사건반장'에 등장한 황당 신입, MZ세대의 민낯인가?JTBC '사건반장'에 소개된 A씨의 사연은 충격적입니다. 20대 신입 여직원이 입사 초반에는 열심히 일하는 듯했지만, 곧 태도가 돌변하여 매일 지각, 업무 중 브이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