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용 아들 해군 입대, 유승준과는 다른 선택?최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 씨가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해군 장교로 입대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과거 병역 기피 논란으로 입국 금지된 가수 유승준과 대비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단순히 유명인의 자녀가 군에 입대하는 것을 넘어,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고, 사회적 책임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합니다.이지호 씨의 해군 입대, 무엇이 특별한가?이지호 씨는 2000년 미국에서 태어나 한국과 미국 복수 국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병역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오는 15일 해군 사관후보생으로 입대하여 39개월간 복무할 예정입니다. 복수 국적자가 장교로 복무하기 위해서는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