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9 자주포 사고 후유증, 병사의 절규…국가는 어디에?최근 K-9 자주포 사고로 턱뼈가 으스러지는 중상을 입은 병사가 현부심(현역 복무 부적합 심사)에서 탈락,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게 되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사고 후유증으로 고통받는 병사를 제대로 보듬지 못하는 현실에 많은 이들이 공분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안타까운 개인사를 넘어, 군 내부의 안전 불감증과 사고 후 미흡한 대처, 그리고 국가의 책임 방기라는 더 큰 문제를 드러내는 사건입니다.끔찍했던 사고, 그리고 외면받는 피해자2023년 5월, K-9 자주포 조종수였던 안태랑 씨는 포술 경연대회 참가 중 K-9 자주포 포신에 얼굴이 끼이는 끔찍한 사고를 당했습니다. 사격지휘 차량의 늦은 지시와 일부 간부의 조바심이 빚어낸 인재였습니다...